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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언론> '2020 독립잡지 지원사업' 선정 한국잡지협회 최종 10종 선정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이 '2020년도 독립잡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한국잡지협회는 31일 올해 '독립잡지 육성 및 보급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잡지 10종을 발표했다. ​ 이번에 선정된 잡지들은 사업 신청일 기준 대표를 제외한 고용보험 가입 직원이 3인 이내인 잡지사에서 발행하는 잡지들로 엄격한 선발 기준에 의해 최종 선정됐으며, 1종당 최대 300만원 가량의 도서구입 지원으로 구입한 잡지는 공공도서관 또는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창간호부터 9호까지 인터넷신문 자매 잡지인 은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장'을 기치로 지난 2018년 6월 '여름호' 창간을 시작으로, 올 '여름호'까지 9호 째 발행해 오고 있다. ​ 은 앞으..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9호(2020년 여름호) 책 속으로 책 속으로!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제9호(2020 여름호)] '궁핍이 적어지고 탐욕이 소용없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이 될 것이라던 21세기에 인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맞닥뜨려 휘청거렸다. 4차 산업혁명시대, 초연결·초인류 사회를 자랑해 왔던 지구촌 국가들은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격리·재택·비대면 속으로 고립된 채 살아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경험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황당한 상황은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보건연구팀에 의하면, 오늘날 신종 바이러스는 연간 200종이 넘게 출현하고, 그 대부분은 잠재적으로 ‘팬데믹’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들이 인류문명에 도전해 올 것이란 끔찍한 전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구촌 전체가 ‘환란’의 비상상황에 동..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9호(2020년 여름호) 발행 시사· 인문·학술 계간지 이 6월 1일 창간 2주년을 맞아 제9호(2020 여름호)를 발행했다.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장’을 추구하는 은 이번 여름호는 4차 산업혁명시대, 초연결·초인류 사회를 자랑해 왔던 지구촌 국가들이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격리·재택·비대면 속으로 고립된 채 살아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지, 답을 찾아 나섰다. 먼저 ‘광야의 민중 목사’로 잘 알려진 김병균 은퇴목사로부터 코로나 이후의 삶과 사회의 과제에 대해 들어보았다. 40년을 농촌목회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은퇴한 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의 근본 원인은 기후위기와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김 목사는 “인간이 야생동물의 서식..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9호(2020년 여름호) 표지 및 목차 더보기
전북의 소리 창간...성역 없는 비판과 감시 5월 6일 발행 시작, '성역 없는 비판과 감시, 책임 있는 대안 제시' 목표 '성역 없는 비판과 감시,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기치로 인터넷신문 http://www.jbsori.com가 5월 6일 발행을 시작했다. 지역언론이 뉴스와 소통의 변방으로 점점 밀려나는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이 있는 뉴스’, ‘지역과 함께 하는 뉴스’, ‘소통과 공론의 중심 채널’을 목표로 가 지역언론의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하며 3개월여 동안의 준비작업을 마치고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는 정의, 소통, 나눔, 진실, 화합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론의 장’을 실현하기 위해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이루어 나간다는 각오다. 또한 사람이 사람답게 성장하고 교육 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