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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언론> 창간호 움짤로 보기 29꼭지, 300페이지. 언어의 파편들을 모아 그 속에 영혼을 함께 심으며 조각하는 기분으로 만든 창간호.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이 드디어 완성되어갑니다. 각 챕터의 첫 장을 움짤로 모아 보았습니다. 빠른 우리 사회의 변환을 찬찬히 살피며 감추어진 진실을 찾고 정의를 모색하기 위한 이 6월 1일 세상에 얼굴을 내밀며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사람과 언론 오시는 길 ⁋ 사람과 언론 오시는 길 더보기
사람과 언론 소개(인사말) ⁋ 사람과 언론 소개 안녕하십니까. 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삼가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은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이루며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사람이 사람답게 성장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여론 형성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계간지 을 통해 사회의 주요 이슈와 지역의 흐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장이 되기 위해 은 다음과 같은 저널리즘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진정한 공론장은 여론이 만들어질 수 있는 우리 사회 삶의 영역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어야만 합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통.. 더보기
<사람과 언론> 창간 권두언 더 빠르게, 더 작게, 더 쉽게...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미디어 시장에까지 도래하면서 정보 전달이 갈수록 빨라지고 이용자들은 갈수록 작아지고 얇아지는 기계 안에서 쉽게 뉴스들을 검색하는 초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미디어 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긍정적인 측면으론 뉴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타인에게 파급시키는 행위가 훨씬 수월해졌으며, 미디어 시장이 외형적로는 형식적 다양성을 충족하고 있는 양태입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살펴보면 1분마다 300시간이 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페이스북에선 한 달에 1억 편이 넘는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다고 할 정도의 초스피드 시대에 뉴스 이용자들은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뉴스 이용자들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빠르게 넘.. 더보기
원 / 고 / 공 / 모 원 / 고 / 공 / 모 안녕하십니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와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장’을 지향하는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이 오는 6월 창간을 앞두고 글과 사진을 공모합니다. 창간호 특집 주제는‘세상을 움직이는 1인 미디어의 힘’,‘집단지성과 적폐청산’입니다. 각계 전문가와 논객들 외에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글과 사진을 공모하여 채택된 글이나 이미지는 책에 싣고 소정의 고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간호 특집 주제와 꼭 같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해줄 수 있는 소재도 가능합니다. 기사나 칼럼, 소논문의 분량은 원고지 20매 내외, 이미지와 사진은 5컷 내외입니다. 아래 메일 주소로 이달 말까지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