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뿌리 지역언론, 지역의 역사 기록한다는 사명 중요” 인터뷰 -신주혁 무주신문 편집국장 신주혁 국장 신주혁 편집국장의 삶은 특별하다. 잘 나가는 대기업을 20여 년 다니다 2015년 무주로 귀농하여 무주신문 편집국을 지휘하는 편집국장을 수행하고 있다. 대기업 홍부실에 근무하면서 많은 언론인들을 보아왔고 언론사에 많은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해 왔던 경험을 반대로 활용해 농촌마을에서 주간신문 편집국장을 맡아 풀뿌리언론으로 튼실하게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좋은 기사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부터 이달의 좋은 기사상을 받을 정도로 콘텐츠에 신경을 쓰며 양보다 질로 승부를 하고 있다. “신문 창간을 주도한 시민단체, 십시일반 출자를 해 주신 많은 조합원, 신문 제작에 힘을 보태고 있는 주민과 학생, 교사, 그리고 독자들이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