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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언론 3호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촛불민심이 쥐어준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정치권은 최소한의 인적청산조차 하지 못한 채 심지어 촛불혁명에 맞선 태극기 세력을 끌어안고 있는 형국이다.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촛불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새기며 무한 책임으로 촛불시민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따가운 목소리를 외면하며 촛불혁명의 가치를 훼손시키려 하다면 촛불은 횃불이 되어 다시 타오를 수밖에 없다. 역사는 기억과의 투쟁이라고 했다.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거센 물결이 출렁일 때만 해도 한동안 주춤했던 지역의 토호들은 다시 활개를 치며 주도권 잡기 쟁탈전이 다시 치열하다. 그런가 하면 가짜 뉴스 논쟁이 가열되면서 혼돈과 혼란은 더욱 커져가는 형국이다. 이에 은..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 목차 및 책 속으로 시사· 인문·학술 계간지 이 12월 1일 제3호(2018 겨울호)를 발행했다.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바르게 소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2018년 겨울호(통권 3호)는 특집 주제를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로 정하고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으로 행세하거나 선출되는 권력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는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짚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특집 기획(이슈 분석)으로 다루었다. '전문 학자들은 가짜 뉴스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가짜 뉴스의 역사와 외국의 규제 사례는 어떠한가?', '가짜 뉴스, 처벌과 규제.. 더보기
<사람과 언론> 겨울호(제3호) 특집·기획 안내 안녕하십니까. 오는 12월 1일 발행될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제3호(2018년 겨울호)에서는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란 특집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으로 행세하거나 선출되는 권력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는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지역사회에 군림하는 토호세력의 적폐를 어떻게 개혁하고 지역의 밝고 투명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담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겨울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특집기획으로 다룰 계획입니다. '전문 학자들은 가짜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