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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세력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 대통령도 손 못대"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 대통령도 손 못대"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 인터뷰①] 김주완 이사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은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었다 해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은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3호(겨울호)에서 특집으로 마련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같지만 막상 토호 비리의 실상과 문제점 등을 얘기해보라면 회피하거나, 쉬쉬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거기에는 이유가 있음을 이번 겨울호 특집호를 만들면서 절실히 느꼈다. 심지어 언론인들조차도 지역 토호문제는 건들기 어렵다며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를 자부하는 학자나 지식층들도 지역의 토호문제를 .. 더보기
<사람과 언론> 겨울호(제3호) 특집·기획 안내 안녕하십니까. 오는 12월 1일 발행될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제3호(2018년 겨울호)에서는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란 특집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으로 행세하거나 선출되는 권력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는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지역사회에 군림하는 토호세력의 적폐를 어떻게 개혁하고 지역의 밝고 투명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담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겨울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특집기획으로 다룰 계획입니다. '전문 학자들은 가짜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