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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언론 소개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어떻게? 파란 하늘과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식주를 비롯한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문제점이 날로 확대되는 현실입니다.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2019년 여름호(통권 5호)가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어떻게?'란 특별기획을 마련해 실태와 문제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며 혜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진단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누구보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오신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명예교수 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장을 초대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회적 기업 에코루션 감사를 맡고 있는 최승철 박사를 초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후문.. 더보기
<사람과 언론> 창간 1주년, 제5호(2019년 여름호) 발행!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바르게 소통하는 사회’를 기치로 지난해 6월 여름호로 창간한 은 창간 1주년 기념호인 이번 여름호(통권 5호)에서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어떻게?’라는 특별 기획과 ‘공영방송, 이대로 좋은가?’란 특집을 마련했다. 여름호는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불편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기후변화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대안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의식주를 비롯한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문제점이 날로 확대되는 현실에서 각 분야별로 실태의 심각성을 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며 혜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따른 문제..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5호(2019 여름) 표지 및 목차 더보기
언론에 소개된 내용(2019년) 시사·인물·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4호 발행2019.2.27http://news1.kr/articles/?3559122 시사·인물·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4호 발행2019.2.27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30581&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 [신간] 시사·인물·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4호 2019.2.27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868 시사·인물·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4호 발행 2019.2.27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570618 "직장 갑질, 이상한 사장 때문만은..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4호(2019년 봄) 책속으로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 불의한 행위를 통칭하는 갑질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갑질현상’으로 어느 조직에서나 똬리를 틀고 있는 양태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갑질현상은 더욱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다. 설상가상이다. 이러한 갑질현상은 단지 윤리적인 문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의 제왕적 지배문화로 정착되고 또 확대되고 있다. 갑질현상의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실제로 어떤 현상들이 펼쳐지고 있는지, 계급 불평등의 실상과 그 대안은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공론화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숱한 문제제기만 있어 왔을 뿐, 실질적인 개선은 미미한 채 그저 바라만 보는 현상이 되어온 갑질은 지역사회는 물론 전 사회적인 적폐현상으로 무섭.. 더보기
<사람과 언론> 4호(2019 봄호) 표지 및 목차 더보기
깨어 있는 모든 사람들 위해 문 활짝~ 불의한 적폐, 무도한 역사 청산은반드시 건너야 할 ‘민주의 강’과 같습니다. 주저하거나 두려워한다면 정의와 진실이 왜곡된 시간 속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만 합니다. 정의롭고,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사회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되는 것입니다.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촛불정부 남은 임기 동안 단호하고 가차 없이 적폐를 청산하고, 민주의 강을 도도히 건널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안내 역할을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은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이 되기 위해 은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때로는 담대하게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입니다. 올 한에도 에.. 더보기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갑니다. 이제 몇 시간 지나면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아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창간부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또 직접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은 새해에도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이 되기 위해 은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때로는 담대하게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은 계절이 바뀔 때다마(봄..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촛불민심이 쥐어준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정치권은 최소한의 인적청산조차 하지 못한 채 심지어 촛불혁명에 맞선 태극기 세력을 끌어안고 있는 형국이다.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촛불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새기며 무한 책임으로 촛불시민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따가운 목소리를 외면하며 촛불혁명의 가치를 훼손시키려 하다면 촛불은 횃불이 되어 다시 타오를 수밖에 없다. 역사는 기억과의 투쟁이라고 했다.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거센 물결이 출렁일 때만 해도 한동안 주춤했던 지역의 토호들은 다시 활개를 치며 주도권 잡기 쟁탈전이 다시 치열하다. 그런가 하면 가짜 뉴스 논쟁이 가열되면서 혼돈과 혼란은 더욱 커져가는 형국이다. 이에 은..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 표지 및 목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