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갑니다. 이제 몇 시간 지나면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아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창간부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또 직접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사람과 언론>은 새해에도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이 되기 위해 <사람과 언론>은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때로는 담대하게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사람과 언론>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람과 언론>은 계절이 바뀔 때다마(봄호-3월, 여름호-6월, 가을호-9월, 겨울호-12월) 새 옷으로 갈아입고 진실과 정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사람과 언론>은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 진실과 정의가 통용되는 숙의의 공론장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8.12.31.
<사람과 언론> 가족일동 拜上.
'사람과 언론 소개 > 인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 있는 모든 사람들 위해 문 활짝~ (2) | 2019.02.14 |
---|---|
사람과 언론 소개(인사말)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