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적폐,
무도한 역사 청산은
반드시 건너야 할
‘민주의 강’과
같습니다.
주저하거나
두려워한다면
정의와 진실이 왜곡된
시간 속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만 합니다.
정의롭고,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사회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되는 것입니다.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촛불정부 남은 임기 동안
단호하고 가차 없이
적폐를 청산하고,
민주의 강을 도도히
건널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안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사람과 언론>은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성찰과 숙의의 공론장이
되기 위해 <사람과 언론>은
느리게 걷고 찬찬히 살피며
때로는 담대하게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입니다.
올 한에도
<사람과 언론>에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람과 언론>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봄호-3월, 여름호-6월,
가을호-9월, 겨울호-12월)
새 옷으로 갈아입고
진실과 정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사람과 언론>은
깨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람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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