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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언론 소개/지난호 안내

<사람과 언론> 제12호(2021년 봄호) 표지 및 목차 권두언 · 포스트 코로나를 향하여! -박주현 특별 기획 (지방자치법 32년, 지방자치를 묻는다) 특별 기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의의와 평가’-이병렬 우석대 명예교수 기획 역사학자가 본 미얀마 사태 ·미야만를 위하여 -백승종(역사학자, 전 서강대 사학과 교수, 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겸임교수) 특집 (소 브루셀라병과 30년 싸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끝나지 않은 소 브루셀라병과 30년 싸움 -백병걸 전 북대 수의대 교수 특별 인터뷰 대학 강단 떠나는 강준만 교수 인터뷰 (인터뷰)강준만 교수의 대학교수 퇴임 이후를 듣는다 -박주현 특집 (묻혀진 진실 바로 알기) ․‘삼례 나라슈퍼 사건’ 최초로 진실 밝힌 주인공, 박영희 젬마 씨 [특집] 동학농민혁명 재조명 ·전봉준의 큰 뜻 -백승종 ·동학농민군의 전주..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4호(2019년 봄) 책속으로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 불의한 행위를 통칭하는 갑질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갑질현상’으로 어느 조직에서나 똬리를 틀고 있는 양태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갑질현상은 더욱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다. 설상가상이다. 이러한 갑질현상은 단지 윤리적인 문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의 제왕적 지배문화로 정착되고 또 확대되고 있다. 갑질현상의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실제로 어떤 현상들이 펼쳐지고 있는지, 계급 불평등의 실상과 그 대안은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공론화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숱한 문제제기만 있어 왔을 뿐, 실질적인 개선은 미미한 채 그저 바라만 보는 현상이 되어온 갑질은 지역사회는 물론 전 사회적인 적폐현상으로 무섭.. 더보기
<사람과 언론> 4호(2019 봄호) 표지 및 목차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제3호(2018 겨울호) 책 속으로! 촛불민심이 쥐어준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정치권은 최소한의 인적청산조차 하지 못한 채 심지어 촛불혁명에 맞선 태극기 세력을 끌어안고 있는 형국이다.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촛불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새기며 무한 책임으로 촛불시민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따가운 목소리를 외면하며 촛불혁명의 가치를 훼손시키려 하다면 촛불은 횃불이 되어 다시 타오를 수밖에 없다. 역사는 기억과의 투쟁이라고 했다.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거센 물결이 출렁일 때만 해도 한동안 주춤했던 지역의 토호들은 다시 활개를 치며 주도권 잡기 쟁탈전이 다시 치열하다. 그런가 하면 가짜 뉴스 논쟁이 가열되면서 혼돈과 혼란은 더욱 커져가는 형국이다. 이에 은..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3호(2018 겨울) 표지 및 목차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2호(2018 가을) 책 속으로 2018년 가을호(통권 2호)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일 새로운 역사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사회지만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사회를 어떻게 개혁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혜안을 담기로 했다. 가을호 특집주제는「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과제」로 정했다. 70년간 지속돼 온 남북 간의 적대관계가 평화와 화해의 시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는 물론 사회·경제 전반에 물결치듯 일렁이는 개혁과 적폐청산의 파고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며 다함께 순항해 나갈 수 있을지 대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 이번호에서는 많은 분야 중에서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문제와 최저임금 문제로 요동치는 교육계와 노동계를 잘 .. 더보기
<사람과 언론> 제2호(2018 가을) 발행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제2호 특집주제 ‘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과제’ -20여 년간 거리에서 풍찬노숙 투쟁 부부 특별인터뷰-교육·노동·언론문제 심층 진단 숙의의 공론장을 추구하는 시사· 인문·학술계간지 이 9월 1일 제2호를 발행했다. 지난 6월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바르게 소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창간호를 발간한데 이어 두 번째 세상에 얼굴을 내민 2018 가을호(통권 2호)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일 새로운 역사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사회지만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과연 사회를 어떻게 개혁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혜안을 담았다. 가을호 특집주제는「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과제」로 정하고 .. 더보기
창간호(2018 여름) 표지와 목차 창간호(2018년 여름) 표지와 목차 더보기
<사람과 언론 > 창간호(2018 여름) 책속으로 창간호 편집의 특징은 강준만 교수의 무게 있는 칼럼과 이강록 편집고문의 ‘창간에 부쳐’란 제목의 창간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오랫동안 1인 미디어로 활동해 온 4명의 인터뷰를 비중 있게 다뤘다. 촛불혁명 이후 우리 사회는 적폐 청산의 궤도를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달라진 건 크게 없다. 적폐 청산은 단순한 인적 청산만으로 해소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찌든 적폐가 씻겨나도록 제도와 문화, 인식과 가치 등 국가적 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만 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니체((Friedrich Nietzsche)가 한 말처럼 괴물(적폐)과 싸우는 동안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