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식주를 비롯한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문제점이 날로 확대되는 현실입니다.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2019년 여름호(통권 5호)가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어떻게?'란 특별기획을 마련해 실태와 문제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며 혜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진단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누구보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오신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명예교수 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장을 초대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회적 기업 에코루션 감사를 맡고 있는 최승철 박사를 초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후문제와 미세문제 전문가답게 질문에 명료하고 성실한 답을 해주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김종석 기상청장을 통해 ‘기후변화의 과학적 증명, 미래에 대한 경고’란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들어보았습니다. 김 청장은 기후변화 문제를 상세하게 진단해 주어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서 <사람과 언론> 특별기획 기사를 3회에 걸쳐 제목 등을 약간 수정해 인터뷰 기사로 연달아 내보냈습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에서 <사람과 언론> 5호 특별기획을 다룬 기사(주소)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2101(오재호 교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2105(최승철 박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2280(김종석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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